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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0억원, 당기순손실 96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 |
▶ 평창동계올림픽 기저효과 누적으로 운영매출 감소, 콘도 재고 물량 부족으로 분양매출 하락…
반면, 계절적 비수기로 분류되던 2분기 단일 운영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나며 |
스키장 리조트 a 사계절 리조트로 성공적인 체질 개선 방증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 070960)는
2019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557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손실 70억원, 당기순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9%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리조트 운영매출은 전년보다 19.8% 줄어든 525억원을 기록했으며, 콘도 분양매출은 92.6% 감소한 32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리조트 운영매출은 올해 1분기에 나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저효과의 누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2분기만 분석했을 때 리조트 운영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상승한 218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장 이후 매년 성장하던 2분기 단일 운영매출이 2019년에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기록한 2분기
운영매출 중 가장 큰 규모다. 그간 계절적 비수기로 분류되어 온 2분기
운영매출의 성장세는 스키장 중심 리조트에서 벗어나 사계절 리조트로 기업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용평리조트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방증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콘도 분양매출은 절대적인 재고
물량 부족으로 인해 감소했다. 현재는 신규 프리미엄 콘도인 ‘아폴리스
콘도’ 건설 중에 있으며, 지난 7월 초부터 청약을 개시한 바 있다. 용평리조트는 분양률 100%를 자랑하는 40여년 이상의 프리미엄 콘도 사업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 설계에서부터 고스란히 담았다. 아폴리스 콘도는 용평리조트의 메인 슬로프 중 하나인 메가그린
슬로프 옆에 자리잡아 Ski-In, Ski-Out이 가능해 회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했다. 또한 경사지에 순응한 자연 친화적인 단지 배치와 모던 럭셔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모든 세대가 테라스를 통하여 탁 트인 파노라믹 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콘도 뒤쪽에는 천연 산림욕장이 자리잡고 있어 투숙객은 360도 자연에 둘러싸인 듯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용평리조트는 3분기부터 아폴리스 콘도 분양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