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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 중심으로 2019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
▶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사계절 관광지로서 지속 성장의 기반 마련 목표
용평리조트가 2019년을 맞이하여 신년행사를 개최했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 070960)는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새로운 성장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 2019년 초부터 개시되는 프리미엄 콘도 신규 분양 프로젝트의 성공 ▲ ‘발왕산’ 세계 명산화 사업 및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구체화 ▲ 그룹 내 관광·레저 계열사 및 관계사 리조트와 여행사 통합경영 시너지 창출 ▲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적극화를 2019년 주요 과제로 선포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우리는 더 이상 스키장 리조트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용평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였다. 2019년에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을 중심으로 하나의 테마가 관통하는 콘텐츠 개발을 가시화할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권 관광객을 겨냥하여 각 국가별로 세분화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홍보에 전사원이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2018년 10월부터 그룹 계열사인 일상해양산업㈜와 ㈜세일여행사, 관계사인 ㈜진흥레저파인리즈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용평리조트는 전국 체인망 구축과 개발 영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