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 [ IR관련 문의 ] TEL : 033-330-8356 / E-mail : mona.yp.ir@yongpyong.co.kr
▶ 통화스왑을 통해 환율 · 이자율 고정하여 해외 자금 조달 성공
▶ 금리인상 및 세계 금융시장 둔화 전망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 예정
<2018-12-04> 용평리조트가 해외 변동금리부채권(FRN: Floating Rate Notes)을 발행했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 070960)는 3000만달러 규모의 3년만기 해외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채권 발행의 보증사는 우리은행, 주관사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이 맡았다.
용평리조트는 채권 발행 후 통화스왑을 진행했다. 채권 발행 계약시점에 달러를 원화로 교환하고, 만기시점에 원화를 달러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3년간 환율과 이자율을 고정했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정금리 채권을 통해 금융 리스크를 헷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리은행이 해외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 보증을 위해 기업 가치 평가를 진행한 결과, 용평리조트는 신용등급 A+를 기록하며 우수한 펀더멘탈을 입증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세계 금융시장 둔화 전망이 이어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해외 자본이라는 점에서 용평리조트의 재무적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 당사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